【 앵커멘트 】
현재 윤석열 당선인 자택은 어떤 상황인지 주진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.
주 기자, 대국민 감사를 끝내고 윤석열 당선인은 자택으로 돌아갔다고요?
【 기자 】
네 윤석열 당선인은 새벽 5시쯤 자택에 도착했습니다.
현장에는 취재진 몇몇 만 기다리고 있고, 관계자나 주민들은 보이지 않아 조용합니다.
당선인은 4시 15분쯤 개표상황실에 가서 도와준 당직자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.
이어 4시 35분쯤에는 당사에서 대국민 감사인사를 한 뒤 바로 자택으로 돌아온 건데요.
"초심을 잃지 않겠다", "통합을 우선시하겠다"는 윤석열 당선인의 첫 일정은 국립현충원 참배입니다.
오전 10시 쯤 시작되는 현충원 일정 전까지 자택에서 잠시 쉬고 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.
그리고 11시에는 공식적인 당선 인사를 한 뒤, 오후 2시엔 선대위 해단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.
부인 김건희씨가 당선인사 때 모...